스스로를 사로잡기
그리움은 지나 갔다는 것이고, 그린다는 것은 다가 올꺼란거지
눈물 떨군 자리 꽃이 피어
두 손 툴툴 털어버리고 허공을 날자, 빈 손을 날개 삼아
나는 항상 낯선 사람이다.
가진 것은 버릴 것 뿐이고, 가질 것는 버린 것 뿐이다.
시간도 주지 않고 죽음이 지금도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사실 제일 슬픈거야
어디있는지 모르는 것과 멀리 있는 것은 다르겠지만 존재 한다는 것은 같다 .
두손을 가슴에 올려봐! 뭔가 움직일꺼야 다가 올 행복이 몸속에서 움직이는거야
난 늘 불안하다. 내 손을 잡아줘도 불안하고 내 손을 놓아 버려도 불안하다.
어디나 갈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주시옵고,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永劫回歸 不繫之舟 無念無想 色卽是空 空卽是色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脫却
애나 어른이나, 남자나 여자나 우는 것 만큼은 자유로와야 한다. 그래야 한다.
우리들의 하루는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라고 주어진 하루 입니다.
자유롭다는 것은 모든 것을 버릴 수있다는 것인데, 바라는게 없다는 것인데
차가운 몸을 감싸고 있는 시간들이 다 부숴져야 비로소 바람이 될 수있는 거야
앞으로 두번다시 기회가 없을 것 같으니 한 가지만 물어 봅시다. 행복 하시오?
인생은 태어날 때 이미 나눠 받은 생명과 인연을 자신의 칼로 베어 나가는 것
믿는 것의 최대의 적은 "걱정"과 "의심"이다. 걱정은 종교의 힘 보다 강하다.
세상을 살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혼란스러운 감정에 해독제를 투여 한다
욕하고, 말 하려고 입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먹고 살라고 입이 있는 것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한도를 넘으면 위험하다. 그 한도를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뇌가 주인의 진의를 파악 하지 못하면 쉽게 세상 살이를 포기 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 속에 간직 하면 영원할 수 있으려나.... 때론 내 몸이 원하는게 많겠지만
아픔을 견딜 수없는 이유는 매일 똑같은 아픔이 반복 될꺼라는 생각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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