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사로잡기
당신의 시간을 당신이 스스로 쓸 수있는 자유가 있습니까?
행운을 탐하는 자는 대부분 자격은 없고 질투만 있다.
괜찮을꺼라 내자신에게 그렇게 말했지만 한번 쏟아진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살아가는거 당연 아픈거 맞어. 그러나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은 중요해
난 매일 살면서 배우지. 하지만, 무의탁 치매노인처럼 모두 다 잊어버리지
아무리 뛰어도 미래로 갈 수없고, 뒷걸음질 친다 해도 과거로 돌아가진 않어
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가면 속에서 숨죽이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을뿐
생각하기 싫어 억지로 잠자고 - 또 꿈에서 벗은 여인이 애무하고 - 또 잠이깨고
강한 날개를 가진 새도 결국은 앉을 곳을 찾아야해 그래야 또 날 수있잖아
널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게 제일 빠를 것 같다. 준비 됐니?
우리의 기다림은 두려움이고 흥분이고 희망이고 악몽이고 중독이고 아픔이다.
마술은 남을 속이려고 하는게 아니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하는거야
날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현재의 땅이 싫어서 이거나 또는 행복 하다는 뜻이야
살다 보면 선택이 미래를 결정 할 때가 있어.. 자! 당신은 어느 문을 노크 할래?
입술은 늘 젖어 있다 비에 젖거나 술에 젖거나 커피에.. 혹은, 눈물에 젖어 있다
난 속도를 줄였다, 근데 나랑 같이 달리던 놈이 온 힘을 다해 달리는 것 아닌가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는거야, 아픔을 견디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 참으면 돼
요즘 날 위로 하는 것은 비록 낡은 단어들 뿐 이지만 그 단어들이 간절 해진다.
바람은 소년을 꿈꾸게 만들었다., 바람은 다시 소녀의 가슴 속에 환청을 만든다.
우리가 바다를 찾는 이유는 바다가 세상의 끝이자 또 다른 세상의 시작이기 때문이야
이 시간을 사는 인간들은 다 미쳐 있다! 서로 아픔만 주며 살고 있는 것도 모른다
기다리며 가슴 아파하고 고통을 견디는 인간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젠장!
난 내가 지독하게 싫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당신은 나와 닮은 것 같아 좋습니다.
바다를 그리워 하면 바다에서 죽고 사랑을 그리워 하면 사람에게서 죽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