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사로잡기
동그란 것은 멀리 가기 위해 동그란줄 알았는데, 그 자리에 오래 머물러 있기 위해 둥근 것이었다
늙어감은 누구나 처음 겪는 것 이다. 누구나 늙는게 조금 서툴 수있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많아지면 점점 자유로워 진다
기다리던 가을이 왔는데, 곧 끝나 버리려 한다 그래서 "이번 가을"이라 하나 보다
전국에 안개가 자욱 하겠습니다. 지금 가시는 길도 안개 속 입니다
어디로 갈 것인가는 의미가 없어졌다...지금 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 할 뿐이다
무언가 끌어 당기는 힘을 느낀다면 그 무엇이 당신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것. 이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우리끼리 위로 하자!
생각은 시간이 지배 한다! 벽에 걸려 늘 똑딱 거리는 시계 바늘이 날 지배한다.
난 하늘을 지켜 준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하늘은 날 지켜 준다고 약속 했다.
세상에 모든 것이 한번에 사라질 수는 없듯, 마음에 남겨준 것은 그대로잖아
실망이란 단어을 쉽게 사용 하지 말자. 너무나도 이기적인 단어란걸 알잖아
병 들어 어두워진 내 영혼의 시력이 당신의 사랑으로 점점 더 밝아져 갑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보다,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 하는 것이 훨씬 쉬운 법 인거야.
그래.. 울고 싶을 때는 울면 되잖아, 그리도 간단한 것을 여태 참고 있었구나
이별과 죽음이 슬픈 까닭은, 그에게 더 이상 아무 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야
내 손에 쥐고 있는 절망은 희망의 다른이름이다. 이 손에 쥐고있는 절망은
고뇌는 기도 하는 법을 가르치지만 행복이 기도를 가르치는 경우는 없더라.
친구란 당신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고 있을 때,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
나의 기억은 당신을 위해 있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은 당신 것 입니다.
나를 여기로 초대한 동물의 울음과 날 일깨워주는 지식의 소리는 같은 거였다.
당신의 노래는 나의 눈물을 담아 머나먼 길을 떠나는 그리움의 수레입니다.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났다. 친숙한 나의 모습이 아닌 자극적인 구경거리 였다.
너 처럼 한사람을 죽여 살인자가 될바엔,온 세상 사람을 다 죽여 정복자가 되리